来訪神と神楽(下書き)

-라이호신(来訪神)과 카구라(神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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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속예능

라이호신(来訪神,내방신)과 카구라(神楽)에 대하여

시이바카구라(椎葉神楽)에서는 산의 신이 미코우야(御神屋)를 찾아와 하룻밤 숙박을 청하는 연목(演目)이 다케노에다오(竹之枝尾)와 와카미야(若宮)에 전해집니다. 찢어진 삿갓에 도롱이를 걸치고, 대나무 지팡이를 지고 나타나 카구라야도(神楽宿)의 주인과 문답을 나눕니다. 문답 안에서는 산객(御山人)이라고 칭합니다. 여기에서는 산의 신이 찾아오는 카구라(神楽)가 전해집니다. 동쪽의 이웃인 모로츠카손토시타카구라(諸塚村戸下神楽)의 대제에서도 야마모리(山守)라 칭하는 연목(演目)이 있으며, 산에서 모밀잣밤나무의 가지(椎の枝)를 잘라서 미코우야(御神屋)에 나타나, 신직(神職)과 문답을 나눈 후, 야마모리(山守)의 지팡이와 가지고 있는 물건을 물려주는 모습이 보입니다. 또, 다케노에다오(竹の枝尾)・ 츠가오(栂尾)・ 오카와치(大河内)의 대제에서 춤추는 「시바코우진(柴荒神)」 「츠나코우진(綱荒神)」또한 내방신(来訪神)입니다. 이 두 종류의 코진(荒神) 둘 다, 그 전의 연목(演目)에서 젊은이들에 의한 미코우야(御神屋)에의 난입(乱入)이 있습니다. 시바코우진(芝荒神)의 경우는 시바이레(柴入れ)라고 하여, 손에 섶(柴)과 춤추는 사람의 고헤이(御幣), 그리고 방울을 달고 미코우야(みこうや)에 난입(乱入)합니다. 시바코우진(柴荒神)의 경우는 츠나이레(綱入れ)라고 하여, 와라헤비(藁蛇)를 가지고 들어옵니다. 양 쪽 모두 신직(神職)과 문답이 있으며, 코진(荒神)에 대한 유래를 이야기합니다. 코진(荒神)이 북(太鼓)에 앉고, 신직이 서서 고헤이(御幣)를 가지고 문답을 하지만 타케노에다오(竹之枝尾)에서는 신직(神職)이 북에 앉아있습니다. 문답 종료후, 코진(荒神)은 지팡이를 신직(神職)에게 건네 줍니다. 젊은이들의 난입(乱入)과 와라헤비(藁蛇)가 미코우야(御神屋)에 들어가는 등, 신이 미코우야(御神屋)에 내방(来訪)하는 일종의 의식으로 생각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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