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이바산(椎葉山)의 유래에 대해서
시이바산(椎葉山)의 역사를 이야기할 때 <시이바산유래기(椎葉山由来記)>와 <시이바산근원기(椎葉山根元記)>를 빼놓고 이야기할 수는 없습니다. 17세기경에 작성된 유래기(由来記)와 근원기(根元記)는, 히토요시사가라 번(人吉相良藩)이 시이바(椎葉)를 지배하고 있을 때, 시이바(椎葉)의 유래에 대해서 시이바산민(椎葉山民) 들로부터 조사한 기록으로 알려져 있으며, 둘 다 헤이케(平家)멸망부터 시작해서 히토요시사가라 번(人吉相良藩)이 시이바산(椎葉山)을 관리한 초기무렵까지가 기술되어 있습니다.
다시 시이바(椎葉)가 역사적 사실(고문서)에 모습을 나타낸 것은 15세기무렵부터 이며 , 그 사이의 시이바(椎葉)에 대한 역사적 사실(史実) 은 발견되지 않고 있지만, 헤이케전설(平家伝説)은 이러한 흐름안에서 지금까지도 계속 전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시이바(椎葉)이름의유래)
나스다이하치로무네히사(那須大八郎宗久)가 시이바(椎葉)로 하향하여, 메밀잣밤나무의 잎(椎の葉)으로 임시 거처의 지붕을 만든 것으로부터 유래한다고 적혀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