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 문화의 보고에 대하여
시이바촌(椎葉村)에는 가장 오래된 낙인(落人)전설을 비롯해, 신앙와 그 행사로서의 카구라(神楽), 그리고 그 음악과 춤이 예능으로서 널리 알려졌습니다. 또, 생업과 생활습관 등, 삶의 여러 방면에 독자적인 문화가 전해져 지금도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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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시이바촌(椎葉村)은, 겐페이전쟁(源平合戦)에서 패배한 헤이케의 패잔병과 도망쳐온 주민들(平家の落人)의 마을로 여겨지고 있으며, 츠루토미 공주(鶴富姫)와 나스다이하치로(那須大八郎)의 사랑이야기를 비롯, 신사와 신앙에 관련된 일화 등의 여러 전설이 지금도 생생하게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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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업
일본에서 유일한 사례로서 세계농업유산 <타카치호고・시이바산의 산간농림업 복합시스템(高千穂郷・椎葉山の山間農林業複合システム)>으로 지정된 화전농업 등, 생업에 있어서도 시이바촌(椎葉村)에는 독특한 문화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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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정월대보름의 장식물, 산벚나무가 필 때의 모구라우치(モグラ打ち), 초여름의 카구라(神楽) 축제, 여름에서 가을에 걸친 우수다이코 춤(臼太鼓踊り)과 늦은가을과 이른겨울의 요카구라 (夜神楽)등, 계절마다 제사를 통해서 시이바촌(椎葉村)에 숨쉬는 신앙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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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구라
시이바 촌에의 26지역에는, 각각 독자적인 진화를 이룬 카구라(神楽)가 전해져, 재평가가 진행된 쇼와(昭和)시대에는 민속문화사상의 대발견이라고 여겨졌습니다. 매년11월 중순부터12월에 걸쳐서 현지 주민들이 총출동해서 밤을 새워 카구라(神楽)의 춤을 추는 요카구라(夜神楽)가 행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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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카구라(神楽)가 모두 한 곳에 모이는 카구라 축제(神楽まつり), 각 지역의 연주를 즐기는 우스다이코 춤(臼太鼓踊り), 헤이케전설(平家伝説)을 전하는 헤이케(平家)축제 등, 시이바 촌(椎葉村)은 예능의 보고이기도 합니다. 신앙의 행사를 통해서 생겨난 음악과 춤이 마을사람들의 오락으로 정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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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시이바촌(椎葉村)은 헤이케의 패잔병과 도망쳐온 주민들(平家の落人)이 숨어사는 마을이라고도 불린 산간지에 위치하여, 일과 산업, 식사, 주거, 풍습 등의 생활습관에 있어서도 독특한 문화를 전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생활 속에서도 당연히 그 문화재를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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