那須大八郎

-나스다이하치로

-

  • 역사자료

나스 다이하치로(那須大八郎)에 대해서

나스 다이하치로(那須大八)는, 토네가와(十根川)에 진을 치고, 나아가 현재의 카미시이바(上椎葉)의 진야마(陣山)에 주류했습니다. 츠루토미공주(鶴富姫)는 헤이케(平家)의 후손입니다. 츠루토미 야시키(鶴富屋敷)는 <미즈야시키(水屋敷)>라고도 불립니다. 당시 물을 마실 수 있는 곳은 현재의 <케쇼노 미즈(化粧の水)> 정도 밖에 없었습니다. 원래는 작은 계류로, 대나무통으로 물을 흘려 보내서 통에 받았었습니다. 겨울에도 마르지 않으며,
큰 폭풍에도 마르지 않았습니다. 다이하치로(大八)와 츠루토미공주(鶴富姫)는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공공연하게 만날 수 없었기에, 이 대나무통의 산초나무에 방울을 달아 신호를 보내면서 데이트를 했습니다. 다이하치로(大八)는 거기에 삼 년 동안 있었습니다. 츠루토미야시키(鶴富屋敷)의 동쪽에 츠루토미 공주(鶴富姫)의 묘지도 있으며 피안(彼岸)때에 제사를 지냅니다. 이츠크시마신사(厳島神社)에 모신 신은 이치키시마히메노미토코(市杵島姫命)와 스사노오(スサノオ) 입니다. 다이하치로(大八)가 권청(勧請) 했습니다.

문화재 일람